스프링에서는 빈이라는 객체를 만들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IOC라고 부릅니다. 빈을 만드는 방법은 어노테이션 방법과 XML방법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빈 생성 방법에 대해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발전을 해서 @ComponentScan 을 이용해서 빈 등록이 가능해집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게 빈을 등록하는 직접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이 글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죠. 이렇게 빈을 생성하게 되면 (어떠한 방법이든 상관없습니다.) @Autowrite라는 어노테이션을 활용해서 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의존성 주입이라고 부릅니다. 의존성 주입에는 총 3가지가 존재합니다. 필드 주입 필드 주입 방법은 말 그대로 필드 위에 @Autowrite같은 의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