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를 공부하다보면 제일 먼저 Entity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걸 보고 있으면 객체이면서 테이블 같은 오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사실 JPA의 특징의 영속성과 큰 연관이 있습니다. 영속성 영속성이라는 것은 한 객체가 생성 작업이 종료 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상태라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억지로 close같은 걸 이용하거나 프로그램을 강제로 종료 시킨다면 소멸 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웬만하면 죽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영속성입니다. 근데 어째서 JPA에서는 영속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관리를 하는 걸까요? 그건 바로 객체를 이용해서 테이블을 생성하고 이용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이바티스 처럼 자바에서 쿼리를 작성해서 DB에 연동시키는 게 더 좋을거라 생각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