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쯤되면 나랑 SQL과 뭔 연관이 있나 생각이 든다. 3월인가 4월인가 러닝 SQL이라는 책을 학습한 적이 있었는데.. 처음 이 책을 봤을 때의 느낌은 생각보다 두껍다라는 느낌을 먼저 받게 되었다. 왜냐하면 전 작인 러닝 SQL은 굉장히 얇얐기 때문이다.(내가 리뷰하했던 책) 백엔드를 공부하면서 SQL의 중요성은 백번을 말해도 아깝지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SQL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간결함에 있다. 근데 우리는 이 간결함에 속아 SQL공부를 소홀히 하고 있다. 분명히 나는 SQL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INSERT를 해야 할때마다 INSERT가 어떻게 작성이 되어지는지 검색하고 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ORM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