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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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마지막
우리집은 시골로 안내려가기 때문에 집에만 계속 있었다.
푹 쉰것 같고 열심히 한것 같은데 잘모르겠다.
계속 모르는것 투성이다.

자바도 다시 공부해야 되는데 뭘 공부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오라클도 뒤지고 했는데 막상 공부할려구 하니 두려움이 앞선다. 
내가 아는걸까? 아님 모르는걸까? 공부할려구 하는 거 보니 모르는게 확실한데
이 애매하게 안다는 느낌은 너무 별로인것 같다.
모르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확실하게 아는게 아닌 뭐 그런것 같다.

게다가 문제는 단순히 자바를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것 같구
지금 현재 JPA를 공부중에 있다. 게다가 2월 중순 부터는 SQLD 공부에 착수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순수하게 자바에만 투자하기에는 시간이 없을 것 같다.
근데 뭐 이런건 핑계지 할려구 하면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지금은 TDD를 공부중에 있는데 느낀점이 있다면 equals랑 hashcode를 공부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IDE에서 제공 해주기는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무지성으로 equals랑 hashcode를 사용하는게 올바른 방법일까? 

지금은 JPA만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남아돈다. JPA만 3번째 공부중인데 공부할때마다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기분이 든다.
근데 발전없이 공부하는것 같다. 단지 강의에서 책으로 공부 매개체계만 변경되었을 뿐 전체적인것은 똑같다.

JPA는 JAVA로 만들어졌다. 공식홈페이지를 보면서 공부하는게 가장 좋다는 건 알고 있는데
나는 개발자이면서 치명적이게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 요즘은 구글이라는 좋은 도구가 있어서 그걸 이용하면 되는데
언제까지 구글에 의지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조금씩 영어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쉽지 않는다. 요즘 집중이 잘 되지 않는 상황이라 억지로 공부하고 있긴하다.
뭐 만날 사람이 있어야 만나던가 하는데 나는 그런거 조차 없다.
있어도 내가 만날 마음이 있어야 만나지 저번 달까지만 해도 그런 생각이 났었는데 요즘은 그런 생각도 나지 않는다.

그냥 그렇다고 설날 마지막 날에 그냥 이런 글을 작성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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