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오랜만에 JPA 포스팅 JPA는 데이터베이스를 객체지향으로 표현한 ORM이라고 알고 있다. 그렇다는 소리는 객체지향 처럼 상속을 제공한다는 뜻이 된다. 일반적으로 상속은 extends를 사용하게 되어진다. 간단하게 코드를 작성해봤다. @Entity public abstract class School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Entity public class HighSchool extends School {} 이렇게 작성하고 나서 SQL를 확인했다. create table School ( DTYPE varchar(31) not null, id int8 not null, name varchar(255), primary..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면서 놓쳐서면 안되는 사실은 절대로 코드로 학습을 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나는 브릿지 패턴을 공부하면서 이에 더 실감했다. 물론, 코드 자체도 디자인 패턴이지만 사실 그것 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그 코드를 작성했는가가 중요하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클래스를 사용하는 건 그렇게 까지 중요한건 아니다. 아무튼 지금 내가 작성 하는 부분은 브릿지 패턴이다. 브릿지는 다리라는 뜻이다. 즉, 코드 상에서 다리를 내려줘야 하는데 어떤걸로 하는 것이 유리할까? 클래스로 해도 상관없고 인터페이스로 해도 상관없다. UML을 보면 인터페이스로 되어있는데 이는 사실 인터페이스 interface 이게 아니다. 그냥 추상적으로 표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저번 포스팅에서 전략 패턴에 대해 공부하였다. 전..
이 패턴 생각보다 쉽지 않다. 패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면 전략을 구분짓는 패턴이다. 당연한 이야기 지만 이런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면 다음 코드를 보고 이것이 어떤 패턴인 맞출 수 있을까? Template template = new Template(new Action()); 지금까지 학습한 팩토리, 추상 팩토리, 빌링, 프로토 패턴인데 이것만 봐도 아쉽게도 전략패턴인지 확신을 가질 수 없다. 이는 저번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관점에 따라 패턴의 이름이 달라질 수 있다.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면서 빌더 패턴 처럼 딱 떨어지는 패턴이 있는 반면에 대부분 패턴들은 딱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누군가가 위 코드는 추상 팩토리 패턴이라고 말한다면, 틀린것일까? 지금은 추상 팩토리와 전략 패..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면서 하나씩 공부할때는 생각보다 쉬운데 여러개를 동시에 공부하거나 다른 패턴을 공부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헷갈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디자인 패턴에서는 이러한 양상이 종종 발생이 되며, 대표적으로 팩토리 메소드 패턴이랑 추상 팩토리 패턴이 존재한다. 이렇게 비슷한 패턴들이 많은 이유는 관점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이 두개의 패턴은 어떻게 관점이 다른지 확인해보자. 어떻게 보면 두 개모두 팩토리 즉, 공장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러면 뭐가 다른 걸까? 이름 부터 이 두가지 패턴은 다르다는 느낌을 강력하게 받는다. 처음에 팩토리 패턴을 생각했을 때, 인터페이스 또는 추상 클래스를 통해 만든것을 직접적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이게 맞을 수 있겠지만, 이 접근..
싱글톤 패턴은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만들기 쉬우면서 가장 위험한? 패턴이라 생각이 든다. 원래 블로그를 작성하지 않고 머릿속에 정리할 생각이 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다는 생각에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다. 일단 싱글톤 패턴이 무엇인지 부터 생각 해야 된다. 싱글톤 패턴은 싱글, 즉 객체가 하나로 나오는 패턴이다. 우리가 알기로는 일반적으로 객체는 생성할때마다 다른 객체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이야기다. 다시말해 사람이라는 클래스가 존재한다면, 각자 다른 사람인것 처럼 객체도 마찬가지로 생성할때마다 다르게 나오는게 정상이다. 싱글톤 패턴은 이 정상적인 행동을 제약하는 패턴이라 생각이 든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싱글톤 패턴을 이용하게 되면 아무리 객체를 많이 만들어도 같은 객체가 나온다는 뜻이다.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