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욕심이 많은거 같다. 나는 지금까지 올해만 3개나 듣고 있다. 이제 겨우 6월인데 반년을 교육으로 도배를 하였다.근데 왜 이렇게까지 교육을 듣는걸까?난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게 나쁜건 아닌데 마치 지금까지 했던것들을 부정하고 새로운것으로 뒤엎고 있었다.이게 맞는걸까? 난 내 이력을 무시하고 있는걸까? 다만 아쉬운건 도메인적으로 개발을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특정 문제를 깊게 고민한 기억은 없었던거 같다. 지금 하는 교육으로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고칠지도 고민해보자.음... 내 이력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면난 2021~2024년까지 근무를 했었다.그리고 거기서 진행한 프로젝트는 총 2개로 클라우드 프로젝트와 공공 데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내가 맡았던 파트는 백엔드 개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