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에 UDP TCP를 학습을 하고 2주차에는 HTTP를 학습하였습니다. OSI로 따지든 TCP/IP기준으로 따지든 둘다 데이터라는 것을 통신하게 되어집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계층이 올라가면서 이 안에서 동작하는 전기 신호의 이름은 변경이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그냥 신호일뿐인데 어째서 이것들을 나누었을까요? 이건 제 생각인데 계층 마다 분리를 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는 이러니까 이거지.. 개인적으로 "장비" 입장에서는 신호를 나타나내는 용어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아마 사람에게 중요한 일일 겁니다. 그래야 구분짓기 쉬우니까 그 당시 인간들은 이런 행위를 굉장히 즐긴거 같습니다. 계층 나누고 그것을 부리는 명칭을 달리하는 것말이죠. 얘네를 왜 학습해야 하지?가만 생각해보면 이것들을 왜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