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하다 보면 헷갈리는 용어를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로드 밸런서와 API 게이트웨이입니다. 이름만 보면 서로 전혀 다른 역할을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떠올려 보면, 둘 다 "요청을 전달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비슷한 개념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혼란은 개념을 충분히 분리해서 이해하지 못했을 때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로드 밸런서와 API 게이트웨이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명확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그렇다면, 이 두 개념이 왜 혼동되는지 그 이유부터 살펴보겠습니다.두 기술 모두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 다른 서버로 전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중간에서 요청을 처리한다"는 점 때문에 두 개념이 비슷하게 느껴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