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트 계층에서 데이터를 전송되는 프로토콜(TCP,U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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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계층에서는
IP,ICMP,ARP가 동작한다고 했다.

이번에는 제 3계층인 트랜스포트 계층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트랜스 포트 계층에는 중요한 프로토콜 2가지가 존재한다.
TCP와 UDP가 그 주인공들이다.

시험에서 만점을 받기위해서는 복습은 필수죠!

TCP

TCP는 IP와 달리 신뢰성이 높은 프로토콜이다.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TCP는 
통신을 할때 응답을 받는다. 

즉,

부탁을 하게되면,
반드시 그 부탁을 제대로 받는지 확인작업을 겨쳐야 한다.
신뢰도는 네트워크 세상에서 최강이지만 
굉장히 귀찮은 프로토콜이다.

이것을 네트워크 용어로 3 way-handshake라고 부른다.

생각해보면,
tcp가 하나뿐일까?
하나일 수도 있지만, 여러개라고 생각해보자.
tcp는 굉장히 신중한 녀석이다.
만약 여러개라면, tcp사이에서도 혼란을 야기시킬 수 밖에 없다.
누가 먼저인지, 누가 나중인지 알 필요가 있다.
또, 누가 먼저 도착했는지도 알 필요가 있다.

tcp자체에서는 시퀀스 번호와 응답번호가 존재한다.
굉장히 귀찮은 녀석이다.

이러니까 http가 손절하는건가?

아무튼 tcp로 전송하다 보면,
가끔 자기 용량보다 큰 데이터를 보내야 경우가 발생한다.
그럴때는 MSS를 이용하게 된다.

MSS는 최대 세그먼트 사이즈의 약자로 데이터(세그먼트)를 tcp가 허용할 수 있는 최대 범위까지 쪼갠다음 전송한다.
도착후 합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합치겠지... 그러니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했으면 됐어.

UDP

UDP는 TCP에 비해 여유로움이 넘처나는 프로토콜이다.

UDP라고 전송을 대충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다.
UDP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이타적인 마음을 가졌다.
사실 UDP는 사용도 가 낮지만, 인기 프로토콜이다.
다만 신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프로토콜이 UDP보다 TCP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좋아하는건 UDP일껄?

UDP는 여유로움이 가득 차있기 때문에 다른일도 할 수있다구.
그래서 빠르지...
그래서 요즘 HTTP가 UDP를 좋아하고 있잖아?

딱히 UDP는 할 이야기가 없다. 왜냐하면 이게 전부이기 때문이다.

포트

어디로 가실건가요?

그럼 tcp는 어떻게 도착지(어플리케이션 계층에서 설명!)를 알 수 있을 까?
바로 포트라는 개념을 이용하게 된다.
왜냐하면 tcp는 신중하기 때문에 아무데나 전송하지는 않을 거라 예상한다.

포트는 0~ 65535까지 되어있으며,
잘 알려진 포트, 등록 포트, 비 등록 포트로 나눠져있다.

명칭 포트 번호 범위
잘 알려진 포트  0 ~ 1023
등록된 포트 1024 ~ 49151
비 등록 포트 49152 ~ 65535

덮어쓰기가 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단 안된다고 생각하자. 왜냐하면 사용하지 않는편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

그럼 어디에 배달이 될까?
바로 애플리케이션 계층으로 배달이 된다.
대표적인 프로토콜을 살펴보자.

프로토콜 TCP UDP
HTTP 80  
HTTPS 443  
SMTP 25  
POP3 110  
IMAP4 143  
FTP 20/21  
DHCP   67/68

DHCP가 인터넷 계층이 아니였구먼,..
이러니까 UDP에 존재하지... 빠르자나...

같은 질문도 여러번 하지 못하게,
보고서로 잘 작성해서 그것을 보게했구먼 그래?

어쩌면 진정한 인싸는 TCP가 아니라 UDP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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