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넷의 기묘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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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넷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의 프로토콜이다.

이더넷이 사용하는 주소값은 IP주소일까? 아니면 MAC주소일까?
네트워크 장비에 연결을 해야되기 때문에,
이더넷은 MAC주소를 알고 있어야 한다.

네트워크는 어떻게 구성할 수 있을까?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 존재하는 건 무엇일까?(이더넷)

지금까지 인터넷 계층과 트랜스포트 계층에서 존재하는 프로토콜을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도 존재하는 걸까? 이것을 네트워크 프로토콜이라고 말하기는 잘 모르겠지만,

b-programmer.tistory.com

이 글에서 알수 있듯이 네트워크 토폴로지으로 네트워크 맵을 만든다.

이더넷은 단순한 UTP선이기 때문에 다른 장비가 존재해야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을것 같다.
이것을 도와주는 장비가 L2스위치다. 
L2스위치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계층에서 인터넷계층으로 넘어갈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네트워크는 이렇게 구성이 되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A장비(L2스위치)의 경로는 다음 과 같다.
A -> C -> B,
A -> C -> D,
A -> C -> E

참고로 위 구조는 메인 서버가 존재하는 스타 구조로 되어있다.

각 장비(우리)들은 통신(길)을 가기전까지는 어떤 장비가(길이) 존재하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통신을(길찾기를 ) 위해서는 다른 장비(어떤 길)와 통신을 해야된다.(가야될까?)
어떻게 해야될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냥 해보는 것이다.
JUST DO IT

그래서 그곳으로 갔더니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시 돌아와야한다.
여기서 문제는 그 잘못된 길로는 다시는 가면 않된다.

그 잘못된 길을 가지 않기 위해서는 기억 해야된다.

기억을 해야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더넷에서는 MAC테이블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경로를 저장한다.
예를들면 , A->C로 갔다고 한다면 

요청 장비 : A,
응답 장비 : C

이런식으로 등록한다. 이제 기억하고 있으니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MAC테이블만 보고 있으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새로운 이더넷을 Unkown 유니캐스트 프레임이라고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녀석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Unkown 유니캐스 프레임(도착지)은 수신한곳(출발지)를 제외한 
나머지 장비로 데이터를 보낸다.
이것을 플러딩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사실 위 그림은 잘못된 그림이다. 왜냐하면 L2스위치 혹은 장비밖에 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충 하나밖에 없다는 뜻)

이렇게 그려야... 진정한 네트워크지...
스위치의 역할은 네트워크의 출입구 같은 역할이라고 한다.

추가적으로 MAC테이블에는 출발지,도착지만 작성되있는것이 아니라 포트번호도 작성된다.
이더넷은 머리가 나빠서 쉽게 잊는다.
제한시간은 5분이라고 한다.
5분이 지나면 다시 MAC테이블을 작성해줘야 된다.

전이중, 반이중

초기 이더넷 방식은 반이중
즉, 단방향 통신이었다고 한다.
특히 버스 구조로 만들어진 네트워크라면, 반이중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이미 사용중이기 때문이다.

전이중은 반이중과달리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요즘은 이더넷 방식 보다 무선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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