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혼자 공부하는 첫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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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고 있다.
사람들의 생활 패턴은 점점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진화하고 있다.
종의 기원을 작성한 다윈의 말을 이용하자면, 시대에 맞게 진화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현재 이 시대를 조금더 이해하기 위해 나는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밍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우리가 대부분 잘아는 기업들이 IT기업임을 감안하자면, 우리는 프로그래밍을 왜 배워야하는지 이해할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프로그래밍은 배운다는건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을 소개 한다.
혼자 공부하는 첫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은 파이썬이라는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쉽게 설명했다.
근데 어째서 파이썬이냐고?
지금 대한민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인 JAVA가 아니라 파이썬이냐고?

그건 파이썬이가진 2가지 장점때문이다.
1. 파이썬은 다른 언어에 비해 쉽다.
2. 파이썬은 다른 언어와 호환이 쉽다.

이 두가지 장점으로 인해 파이썬으로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는 우후죽순처럼 만들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머신러닝의 텐서플로우같은 라이브러리를 보면 파이썬의 장점을 활용해서 만든 라이브러리라고 한다.

그러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운다면,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 개발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것일까?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럴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요리를 배운다고 요리사가 되는것도 아니고,
축구를 배운다고 축구선수가 되는 것은 죽어도 아니다.

다만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지금의 시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다윈의 말처럼 우리는 지금 진화를 해야될때가 아닐까?

만약,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진화하고 싶은 분들은 꼭 이책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이 책은 우리가 현실에서 생각할만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 하기 때문에 더욱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실수를 설명할때 야구를 예시로 든것이 그 이유다.

물론, 이 책을 읽는 다고 프로그래밍을 전부 이해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아니 미래에 진화할 수 있는 원초적인 씨앗을 심게 해주는 책이라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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