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계층에서는 IP,ICMP,ARP가 동작한다고 했다. 이번에는 제 3계층인 트랜스포트 계층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트랜스 포트 계층에는 중요한 프로토콜 2가지가 존재한다. TCP와 UDP가 그 주인공들이다. TCP TCP는 IP와 달리 신뢰성이 높은 프로토콜이다.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TCP는 통신을 할때 응답을 받는다. 즉, 부탁을 하게되면, 반드시 그 부탁을 제대로 받는지 확인작업을 겨쳐야 한다. 신뢰도는 네트워크 세상에서 최강이지만 굉장히 귀찮은 프로토콜이다. 이것을 네트워크 용어로 3 way-handshake라고 부른다. 생각해보면, tcp가 하나뿐일까? 하나일 수도 있지만, 여러개라고 생각해보자. tcp는 굉장히 신중한 녀석이다. 만약 여러개라면, tcp사이에서도 혼란을 야기시킬 수 밖에..
스프링에서는 IOC라고도 불리며, DI라고도 불린다. 엄밀리 따진다면, 살짝 다를 수 있는데, 그건 어떻게 해석하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IOC : 역전 컨테이너 DI : 의존성 제어 즉, IOC는 컨테이너이고, DI는 기술이다. 뭐 따지고 보면 같기 때문에 다르다고 말한다는 건 아닌 것 같다. 아무튼 의존성을 주입하는 방법은 굉장히 많이 존재한다. 몇 가지 예시를 살펴보자. public class SubHello { public SubHello() { System.out.println("sub Hello"); } } public class Hello { public Hello() { SubHello subHello = new SubHello(); System.out.println("hel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