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인덱스를 거는 것이 좋을까?책에 있는 인덱스를 생각해보면 인덱스는 A~Z 혹은 ㄱ~ㅎ으로 되어 있다.만약 인덱스가 뒤죽박죽이라면 책에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을 거다.고로 인덱스를 건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데이터를 쉽게 찾는다는 소리인데그게 뒤죽박죽 되어 있다면 의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문득 들었다.보통 정보를 찾을때, 큰 정보 -> 중간 -> 작은 순서대로 정보를 찾는다.그래야 리소스를 최대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카더널리티가 작은곳에 많다고 해서 작은곳에만 인덱스를 걸면 절대 안된다.아니 의미가 없다.왜냐하면 큰곳에서 데이터를 뒤지고 작은곳을 뒤져야 하는데어차피 큰 곳은 인덱스가 걸리지 않았다.그렇담 인덱스는 안 탈거고 의미가 없지 않을까?어찌 되었든 인덱스를 걸려면 어떤 데이터로 가장 먼..
이번엔 조회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이것저것 적용해본거 같다.인덱스도 적용해보고반 정규화도 해보고캐싱도 해봤다.인덱스를 사용하면서 쿼리 플랜을 사용하고 그게 어떤지 분석까지 해보았다.다만 글에서는 그러한 부분들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다.단순히 사진만 찍어서 올렸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봐서는 그래서... 어쩌자는 거지?라는 반응이 나올 수 도 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물론 k6를 통해 얼마나 향상이 되었는지도 테스트 해보고 그걸 AI로 분석까지는 했다.하지만 세세하게 진행하지 못한점이 좀 아쉽다는느낌이 든다.또한, 인덱스를 건다고 해서 단순히 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건 아니었다. 오히려 잘못 사용하면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인덱스는 흔히들 책에서 쉽게 내용을 찾을 수 있는 정보..